2021. 8. 22. 12:46ㆍ카테고리 없음
딱딱하고 모던한 건물 안에서 벗어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집’ 형태를 갖춘 아트 디자인 뮤지엄
‘구하우스를’ 소개합니다.
구하우스는 예술과 디자인이 주는
즐거움을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집을 컨셉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미술관입니다.
예술이 아름다운 자연과 생활에서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창조적인
경험의 시간을 느끼보기에 충분한 공간입니다.
시각디자이너 구정순 대표
‘디자인 포커스’라는 시각디자인
회사를 이끌어 오며
KB국민은행,금성사,국립중앙박물관,KBS등
굵직한 기업 이미지를 작업해온
베트랑 다지이너이다.
1970년대 초반 첫 직장인 광과회사에
다니던 시절 보너스 20만원으로
박수근의 드로잉을 사면서
그녀의 컬렉팅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간 컬렉팅한 작품의 일부라고 말하는
300여 점을 전시하며
“바이엘러 미술관을 만든 스위스 화상
에른스트 바이엘러는
예술은 소유하는게 아니라
공유하는 것이라고 했듯이
소장의 완성은 여러 사람과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회에 환원하는 마음으로
미술관을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미술관 공간 구성
거실 서재 침실을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술 도서로 가득한 서재에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한정판 고가의 도록부터
시중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디자인 책들과
서재에 걸맞게 배치되어 있는 가구들이
더욱 집의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가구들도 세계를 대표한는 디자이너와
건축가의 작품으로 구성되 있으며
라인을 따라 줄지어 걸으며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앉아 보기도 하고 만져 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 미술관에서 훨씬 친근감을 가지고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공간과 작품은 배치는 작품을 위한 공간도
공간 만을 위한 작품도 아닌
전체적인 컨셉을 통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집이 주는 친숙함과 함께 예술 작품주는
주는 감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그녀의 컬렉팅 취향과 나를 공유해 보세요
미술관 건물과 조각, 예술 도서, 회화작품,가구
이 다양한 컨셉은 우리나라 제 1세대
그래픽 디자이너 구정순 대표 한 사람의
컬렉션을 모아 둔 곳입니다.
지난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집해온
작품 일부를 2016년 구하우스를 개관 했다.
긴장되게 하는 미술 작품들을
개방된 공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예술과 디자인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랐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음에도
켄셉의 조화로움이 함께 있다보니
미술관에 걸린 한점의 그림을 감상하는 것과는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현대미술
현대의 철학을 담은 현대미술 작품들을
이곳에서 만나보세요
각자의 아름다움과 메세지를 담은
작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감각과 관점,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 감상자들에게도
삶의 또 다른 영감을 받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네이버 온라인 예매
소장품이 주기적으로 교체전시 됩니다.
현재 전시중인 컬렉션을 구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기획전
데미안 허스트 [새로운 종교 작품집]
15년전 데미안 허스트가 New Religion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오늘날 전지구적으로 팬데믹을 의학으로 극복하려는 상황에서
특히 유효하고 의미심장하게 들려옵니다.
앤디워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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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느화실 [캔버스액자]앤디워홀-오드리햅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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