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작가 오스제미오스:Osgemeos
세계를 무대로 활동중인 일단성 쌍두이 구스타보 판돌포와 옥타비오 판돌포 형제를 소개합니다. 스트리트 아트, 조각,설치,영상,회화 등 순수미술 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험적 프로젝트를 시도하는 브라질의 아티스트입니다. 오스제미오스 포르투칼어로 ‘형제,쌍둥이’라는 뜻입니다. 1980년대 브라질 문화의 주축을 이룬 힙합,브레이크 댄스,유스컬처등의 힘있는 에너지를 자신들만의 독특한 작품을 통해 신비롭고 역동적인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파울로에서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시작해 도시 안에 새로운 시각문화를 이끈 선구자이며 기존 스트리트 아트의 관습에 도전하고 이를 재정의하면서 활동의 폭을 세계로 넓혀하고 있다 2020년 10월 현대카드 스토리지 전시중 소개 이 쌍둥이 형제 작가는 오랜 시간 상파울로의 골동품 가..
202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