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가 돈이 된다고? 반도체
2021. 10. 24. 22:03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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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 半導體
semiconductor
컴퓨터에 들어가는 중요한 부품
맞아 그럼 그것은 무엇일까?
전자공학의 눈부신 발전을 이끈 핵심재료이다.
전기적으로는 반도체는 도체와 부도체의 중간에 있다

도체는 전기가 잘 흐르는
은 구리 알루미늄 같은 물체이고
부도체는 전기가 흐리지 않는
유리 도자기 나무 고무 같은 물체이다
반도체는 절반만 흐르는것일까?
전기가 흘렀다 멈쳤다 하는 것일까?
반도체는 특정한 조건에 맞으면 전기가 흐르고
그렇지 않으면 전기가 흐르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기능을 전자공학이 이용하게 되었다
0과 1을 이용해 이진법을 이용해
정보를 기억하는 장치를 만든 것이 반도체이다.
반도체를 이용해 만든 전기장치를 반도체라고 부른다.

반도체 만들기
교소라고 하는 실리콘은 모래에 많이 들어 있다
실리콘 연료를 끓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순수한 실리콘 용액으로 만들어 단결정을 접촉시켜
액체 실리콘이 고체 표면에 붙어 성장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실리콘 기둥을 잉곳이라 부르고
가공하여 얇게 썰어 내면 이것을 웨이퍼라고 한다
은색 원판으로 생겼다.
웨이퍼에 불순물을 제고하고 산화공정을 통해
튼튼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전류가 세지 않게 만든다.
다음 작업은 웨이퍼 표면에 회로 패턴을 만들 후
웨이퍼가 이온 주입으로 전기적 성질을 가지도록 한다.
모래가 웨이퍼가 되고 웨이퍼는 공정을 통해
우리가 TV에서 보는 반도체의 모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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