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8. 23:40ㆍ핫트렉
브리저튼은 줄리아 퀸의 소설을 원작으로
브리저튼가의 8남매의 화려한 로맨스를
작품에 담은 영국을 배경으로 한 미국 드라마입니다.
Regency 소설
영국의 로맨스 장르 문학의 배경
작품의 배경이 되는 리젠시 시대<1811-1820>는
조지 3세가 재위 중 정신병을 앓아
조지 4세가 섭정을 하던 시기를 말합니다.
Regent가 다스리는 시대
대리왕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브리저튼의 작품을 보면 화려하고
낭만적으로 그려졌지만
사실 혼돈과 역동의 시대였다고 합니다.
브리저튼 시즌 1은 2020년 12월 25일
첫 방송 후 총 8부작으로 구성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브리저튼 시즌 2에 대한
관심도 많을 텐데요
촬영스탭 중 한 사람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무기한 중단 되었다가
8월 4일 재촬영이 재개되었다는 공식적인
발표를 남겼습니다.
브리저튼 시즌 2
누구의 이야기를 담고 있나?
The Viscount Who Loved Me를 원작으로
브리저튼 가문의 장남이자 가장인
'앤소니 브리저튼'의 연애, 결혼 스토리를
중점적으로 들려줄 예정입니다
시즌 1에서는 장남에 귀족이라는 신분 때문에
결국 사랑하는 사람을 떠보냈었는데요
이런 앤소니가 케이트 샤르마와
에드위나 샤르마 자매와
삼각관계를 이루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작품에 담을 것이라고 합니다.
https://coupa.ng/b8qrBT
브리저튼 시즌 2
앤소니 브리저튼의 이야기를 담았고
<조나단 베일리>
레게 장 페이지는 출연하지 않는 다는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습니다.

레게 장 페이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리저튼 시즌 1을 끝으로
작별 인사를 남겼습니다.
사이먼 바셋 역은 한 시즌이면 충분하다며
제작진의 말이 흥미러웠다고 전합니다
“브리저튼은 시즌제가 아닌
리미티드 시리즈를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드라마에 들어와 사이먼 역을 연기하고
내가 떠나도 브리저튼가의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라고 했습니다
[출처:에몽 블러그}
브리저튼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은?
브리저튼 시즌 2의 이야기를 끌고 갈
주인공이 '앤서니 브리저튼'으로 설정되며
새로운 배우들도 캐스팅 되었습니다.
언니 케이트 샤르마 역으로는
시몬 애슐리가 캐스팅되었고,
동생 에드위나 샤르마 역으로는
신예 샤리트라 찬드라가 캐스팅되었는데요.
루퍼트 영이 '잭' 역으로,
'레이디 메리 샤르마' 역으로
칼럼 린치가 '테오 샤프' 역으로 합류했는데요.
루퍼트 영은 드라마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브리저튼 가문과 마찬가지로
부유한 귀족 가문 출신이라고 합니다.
칼럼 린치가 연기하는 테오 샤프는
노동자 계급으로 인쇄업자 조수라고 합니다.
https://coupa.ng/b8qqGq

브리저튼 시즌 1은 볼거리가 정말 많았습니다.
다양한 매체에서도 시대 배경에 대한 설명을
다루고 있어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즐길수 있었는데요
빠르면 2021년 겨울 또는
2022년 봄 넷플렉스에서
브리저튼 시즌 2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The Viscount Who Loved Me: Bridgerton ( Bridgertons 2 ):넷플릭스 '브리저튼' 원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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