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브리튼 제도에서 백년전쟁까지

2021. 9. 30. 18:5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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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 제도


기원전 800년경 영국 비옥한 잉글랜드에는
켈트족이 살고 있었다.

A.D 43년 로마가 점령하자 처음에는
켈트족은 저항했으나 로마의 문화를 받아들여
보호를 받으며 평화롭게 살게 된다.

로마가 쇠퇴하자 브리튼에서 로마군이
자국으로 철수 하게 된다.

비옥한 잉글랜드 땅에 스코트랜드인들이
침범해 오자 켈트족은 앵글로색슨족을
용병으로 들여오게 된다.
앵글로색슨족은 자신들이 살던 땅에
비옥하고 살기 좋은 잉글랜드를
차지하게 되고 배신당한 켈트족은
스코트랜드,아일랜드,웨일스로 흩어져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 가게 된다.

이들은 폐쇄적으로 다른 언어 문화를 가지게 된다.
이렇게 4개의 국가로 나뉘게 된다.



하나가 되어 보자


잉글랜드의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정복전쟁을 시행하게 된다.

헨리 2세

:Hanry 2,(1133-1189)
12세기 아일랜드 병합

에드워드 1세

:Edward 1,(1239-13-7)
13세기 웨일즈 복속시키며,스코트랜드 괴멸
에드워드는 스코트랜드의 망치라를 별명을 가진다.

스코트랜드의 거센 저항은 잉글랜드에 복속되지 않았다.
영국의 4개 국가는 일시적으로
병합되는 듯 보였지만,
각 국의 언어,문화는 늘 존재했다.

백년전쟁


프랑스를 전장으로 하여 여러 차례 휴전과 전쟁을 반복하며
1337-1453년까지 116년간의 영국과 프랑스의 저쟁이다.

유럽에 플랑드르라는 프랑스안에 있었지만
영국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플랑드르는 양모 산업과 유럽 최대의 포도주 생산지이다.

이곳은 경제적으로는 영국의 지배를
정치적으로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영국은 많은 돈을 벌게 해주는 플랑드르 했으며,
프랑스도 언제나 이곳을 차지하기 위해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플랑드르(Flandre)
플랜더스(Flanders)ㅡ영어식 발음
플라망(Vlaams)지역ㅡ네덜란드 어
현재는 벨기에의 북부지방

현재 벨기에 서부,네덜란드 남서부,프랑스 북부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12세기 도시가 발달했으며,
모직공업이 발달하며 부르고뉴공국과
플랑드르의 병합을 기회로 황금시대를 맞는다.
왕관은 누구의 것인가?


1328년 프랑스 국왕인 샤를 4세가
자손이 없이 세상을 떠나자,
사촌 동생인 필리프 6세가 뒤를 이어 왕이 되었는데
영국의 왕인 에드워드 3세가
자신이 프랑스 왕이 되어야 한다고 나선다
자신의 어머니가 샤를 4세의 누나라는 것이 이유였다.

크레시 전투
:1346년 8월
에드워드 3세 VS 필리프 6세

프랑스군은 기사를 모아 중장기병을 중심으로 군대가 편성 되었으며
영국군은 대부분 자유로운 신분을 가진 병사들이였다.
영국의 궁병들은 프랑스의 기사들의 말을 공격함으로
전쟁은 영국군의 승리로 돌아간다.

1346년 크레시 전투

푸아티에 전투,아쟁쿠르 전투등
기사를 앞세운 프랑스군은 많은 수의 군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과의
전쟁에서 연속 패하게 되다.


잔다르크


흰색의 갑옷을 입고 선두에 선 잔다르크는
프랑스군의 사기를 높이며
오를에앙, 파타이 전투에서 승리하며
샤를 7세의 프랑스 왕 즉위를 추진하게 한다.

프랑스 군대는 대포를 발명해 잉글랜드 장궁병들에게
대포를 쏘아 무력화시키는데 성공하며
1453년 잉글랜드를 프랑스에서 몰아내고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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