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공부론,선부론,공동부유

2021. 10. 8. 23:2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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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1893-1976)


공부론
:모두가 함께 잘 살자는 위미의 공부론을 주창했다.
1958년 대중적 경제부흥 운동인
대약진운동을 실시했으나 실패했다.

1966년 문화대혁명을 일으켜 반대파 숙청 시도했다.

대약진운동


대약진운동
중국의 경제 고도성장 정책으로
전국적인 운동이다
7년에서 10년 안에 공업생산
지표를 극대화로 높이기 위해 공업 노동력
수요를 농촌에서 과도하게 강제로 착출하자
도시의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여
공산품 부족현상과 자연재해에 따른
악재가 더해 아사자가 속출하게 된다.
이는 마오쩌둥의 큰 실책으로 평가된다.


덩샤오핑(1904-1997)


선부론
:일부가 먼저 부자가 되게 하라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잡으면
좋은 고양이다라는 표어를 들어 봤을 것이다.
이는 공산주의든 자본 주의든 인민을 잘 살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덩샤오핑은 선부론을 이야기하며 일부가
먼저 부자자 되어 사회를 이끌어 주자라며
낙수효과를 기대했다.

결과적으로 중국은 미국과 함께
경제대국으로 만들어 주었다.

장쩌민(1992-2002)_삼개대표론
후진타오(2002-2012)_과학발전관


시진핑(2013년-


공동부유
:21년 8월 17일 열린 중앙재경위원회 10차 회의에서
부의 재분배를 위한 세제개혁 및 기부조치 등을 발표하면서
공동부유를 국정기조롤 전면화 했다.
고소득 계층에 대한 조절을 강화해 당이 부유층과 기업의 부를
‘조절’할 것이고, 이들은 ‘자발적 기부’를 통해 인민과 분배하라는 내용이다.

부에 대한 조절 뿐 아나라
사상통제에 대한 의지도 담겨 있다.

출처: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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