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잔에 담긴 샴페인
2021. 8. 14. 04:07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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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을 담고 청량한 기포를
뿜어내는 샴페인을 생각하면
아름다운 잔이 떠오릅니다.
샴페인을 마시기 시작한 때는
1600년부터라고 하는데요
현재까지 샴페인과 함께
매우 다양한 한 잔들이 등장했습니다.
잔들은 시대에 따라 그 인기도 달리했죠
쿠프, Coupe
샴페인이 탄생한 이후 300년 정도는
이 잔에 담겨서 귀족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쿠프잔 모양의 유래에 관해서는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주로 역사 속에 등장했던 유명한 여성들의
젖가슴을 본떠 만든 잔이라는 설이 많은데,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
루이 15세의 연인이었던
퐁파두르 부인(Madame de Pompadour)
나폴레옹 황제의 두번째 부인인
조세핀 드 보하르네
(Josephine de Beauharnais)가
주인공으로 거론 되고 있습니다.

손가락 사이에 쿠프잔을 들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면 참 로맨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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