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처럼 전기차 무선 충전시대 열린다.
2021. 9. 9. 23:58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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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편의성 높여 전기차 보급 확대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과학기술통신부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 20차 정보통신기술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현대자동차 컨소시엄이 신청한 전기차 무선 충전 서비스가 정부 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를 통해 실증특례 사업이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에 무선충전장치(수신기)를 장착하고 주차장 주차면에 무선충전기(송신부)를 설치해 차량주차시 무선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실증특례를 승인했다.
제네시스 GV60 차량의 배터리에
플러그 없는 무선 충전기능 도입

그동안 전파법상 주파수 대역(85㎑) 주파수 대역이 전기차 무선충전용으로 분배되지 않아 실증이 어려웠으나,심의위원회는 안전성 확보가 충족 된다면 제네시스 전기차 85대로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게 특례를 부여했다.
충전을 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유선충전보다 편의성이 크게 높아진 기술이며 시범 사업을 기반으로 전기차 보급 확대는 물론 전후방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GV60은 국내 최초 OTA 무선 업데이트가 적용되어 정비소에 가지 않아도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 개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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