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배경, 알 카에다, 탈레반-무장단체

2021. 8. 27. 18:1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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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단체의 목적


탈레반은 아프카니스탄을
이슬람 국가를 만드는것에 반해

IS는 무력을 통해 전세계 이슬화가 목적이다 보니
탈레반이 미국과 협상을 통해
정권을 이어 받은 것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던 중이라 서방 국가에서는
카불 테러에 대한 우려를 이미 예상하고 있던 중에

2021년 8월 26일 오후 6시
카불 국제공항 남쪽 애비게이트와
250m 정도 떨어진 바론 호텔에
자살폭탄 테러가 자행되었다.

순교자에게는 알라께서
죽음에 대한 고통이 없으며
사후에 호화스러운 삶이 준비되어 있다

IS테러단의 세계관이다.


카불공항 폭탄테러


IS단체 그들은 누구인가?


ISIS,
:Islamic State of Iraq and Syria

악명 높은 IS의 뜻은
‘이슬람 연방국가’라는 의미이다

유일신과 성전이라는 이슬람 극단주의
창시자 ‘아부 무사르 알 자르카위’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미군 폭격으로 2006년 사망한 후에
후계자들이 ISI ‘이라크 이슬람 국가’를
건설하는 것이며
2013년 부터 시리아까지 세력을 넓혔다.

2001년 미국 조지부시 정부는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아프가니스탄 전쟁(2001년)
아라크 전쟁(2003년)등으로
2003년 사담 후세인 장기 독재를 무너졌고,
9.11 테러 배후 세력으로 지목 되었던
오사마빈 라덴도 2011년 사살 되며,
2011년 12월 이라크 전쟁은 끝이 났다.

이라크 전쟁 이후
선거를 통해 정권이 다수인 시아파로 넘어가자
수니파는 탄압을 받기 시작하고,
이에 분노한 수니파는
이라크,레반트,이슬람국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레반트를 내세워 시아파를
상대로 지속적인 테러를 저지르게 된다.

2012년 ‘이라크 시리아 이슬람국가’
건설을 목표이다.

IS :이슬람 국가

이라크와 시라아 통합의 의미
ISIL
:Islamic State of Iraq and Levant
ISIS
:Islamic State of Iraq and Syria에서
2016년 6월 29일 IS (Islamic State)로 바꾸고,
분열된 이슬람 세계를 하나로 통일하고
칼리프의 지배하에 이슬람법으로 통치되는
이슬람 세계를 건설한느 것이 목표이다.

레반트Levant_ 시리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요르단, 레바논 등 중동의 동쪽을 포괄하는 명칭


알 카에다보다 더 잔혹한
IS-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는
스스로 국가라고 자칭하며
시리아와 이라크 일부를 차지하고
프랑스파리,러시아 여객기 공중격파,
레바논 자살폭탄 테러,인질극을 중계하는 수법으로
자신들의 존재 세상에 알리며 언론을 이용했다.


IS는 자칭 국가,
어떻게 세력을 확장했을까?


시리아 내전이 결정적 원인이다.
이라크는 수니파 보다 시아파가 다수를 이루고 있다.

사담 후세인 정권 당시 수니파가 권력을 독점하며
시아파를 탄압해 왔다.
하지만 전쟁 이후 선거를 통해 다수인
시아파 정권이 들어서게 되는데,
미국이 철수하게 되자
시아파가 수니파를 탄압하게 된다.
권력을 잃은 수니파 상당수가 IS 지지세력이 된다.

이 시기 이라크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시리아에서는 아랍권 시민혁명의 여파로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시리아의 독재 정권인 아사드 정부가 시아파이다
‘아랍의 봄’에 영향을 받은 시민들의 시위에
시아파 정부가 과잉진압으로 대응하자
사태가 악화되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아사드 정권 퇴진을,
이란은 시리아에 시아파 정권 유지를 위해
지원을 하며 주변국의 개입과 함께
내전으로 이어져 나갔다

아사드 반정부 투쟁은
정권에 대항하는 수니파와
정권을 잡은 시아파 사이
종파 대결 양상이 됐다



그 결과 IS는 시리아와 이라크에 걸쳐
한반도의 3배가 넘는 지역을 점령한
자칭 ‘국가’가 된다.

IS는 수니파 조직이다.
그러다 보니 시리아 반정부 세력이 키우고 있던
IS에 결합하게 된다.

알 카에다와 IS의 관계


IS의 창시자 알 자르카위는
알카에다의 지도자 빈 라덴에게 한때 충성을 맹세하고
IS의 뿌리가 된 알카에다 이라크 지부를 만들었다.
그러나 알 자르카위가 숨지고
2011년 시리아 내전이 벌어지고 나서
그 후계자들과 알카에다 지도부 사이에서
격렬한 주도권 다툼이 벌어진다.

교전 끝에 수천명이 숨지고 2014년 2월 알 카에다는
결국 IS와 관계 단절을 공식 발표한다.

IS에는 어떤 사람들이 올까?


테러집단에서 나라를 만들 정도로 세력이 커지다 보니
전 세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IS로 모여들고 있다.
소셜미디어와 유튜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강력한 홍보전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유럽에 살고 있지만 차별을 받고 있는 아랍계 젊은이들과
시민혁명 이후에도 나아지지 않는 삶에 분노한 아랍권 젊은층이
IS에 가담하게 되었다.

IS 조직은 대상자들을 ‘전사’라고 칭하며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심리전을 이용하고, 또한 1000달러 제공
미녀와 결혼 주선, 숙식 무료 제공 등을
어필해 IS에 가담 할 것을 권유하는 것으로
권유하고 있으며, 프랑스는 IS에 가담 했다가
돌아온 150여명을 구속했으며,
독일은 IS 가담 후 귀국한 180명 중 30여 명은
위험 인물로 분류하고 감시하고 있다.
출처:유시혁 기자


천 년의 갈등
이슬람 수니파와 시아파

세계 이슬람교도의 85~90%를
차지하는 수니파와
10~15%를 차지하는 시아파로 나뉘어져 있다.
순니는 아랍어로[sunnah]에서 파생된 말로
‘교훈,행위’라는 의미가 이슬람 교에 전의 되어
이슬람교 교법,무함마드의 언행이란
뜻을 가지며 수니파는 정통파로 해석된다.

반면 시아파는 이슬람의 8~9%를 차지하며
분파,종파의 의미로 전의 되었다.

수니파와 시아파의 분립은
근본 교리나 교법이 달라서가 아니라
632년 무함마드가 후계자를 지목하지 않고
세상을 떠나자 누가 이슬람의 칼리프가
될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시작되었다.

수니파는 칼리프 제도를 따르며
무슬림 공동체 움마의 관행과
관습인 수나에 의해
선출된 칼리프를 추종하는 세력이다.

반면 시아파는 이맘 제도를 주장하며
무함마드에서 그의 사촌이자 사위인 알리에게로
직접 계승되야 했다고 얘기하며
후계자는 선거나 세습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유일하신 알라신으로 부터 ‘신성한 빛’으로
전승받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IS 무장단체 와해 가능할까?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미국 9.11테러 이후 이라크를 침공해
후세인 정권을 무너뜨렸지만,
반미 감정과 이슬람 종파 분쟁이 확산하면서
이를 틈타 IS 같은 극단주의적 과격파가 확장했다.

국제사회도 무력 공세를 강화하고 있지만,
되려 IS는 서방과 성전을 벌이는 조직으로
사회불만 세력 사이에서 위세를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
오로지 무력만으로 IS가 터를 잡고 있는
빈곤과 차별에 찌든 이슬람 대중의 분노를
국제사회가 해결할 수 있을까?

이번 카불공항 폭탄테러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긴급 회견을 열고
폭탄 테러의 배후 IS-K 지부를 자처하는
호라산의 소행으로 평가한다며
“끝까지 추적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경고했다.

국제사회도 무력 공세를 강화하고 있지만,
되려 IS는 서방과 성전을 벌이는 조직으로
사회불만 세력 사이에서 위세를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
오로지 무력만으로 IS가 터를 잡고 있는
빈곤과 차별에 찌든 이슬람 대중의 분노를
가라 앉힐 수 있을까요?

국제사회도 무력 공세를 강화하고 있지만,
되려 IS는 서방과 성전을 벌이는 조직으로
사회불만 세력 사이에서 위세를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
오로지 무력만으로 IS가 터를 잡고 있는
빈곤과 차별에 찌든 이슬람 대중의 분노를
가라 앉힐 수 있을까요?

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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