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가볼 만한 미술관 젊은달와이파크
영월에 위치한 젊은달와이파크를 소개합니다. Young 月 Y 그래서 젊은달 와이파크라는 이름 기존에 있던 주천면의 술샘박물관을 재생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입니다.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여러 박물관 공방이 합쳐진 복합예술 공간으로 조각가 최옥영의 기획으로 새롭게 탄생한 현대미술 공간입니다. 카페테리아 공간까지는 무료 관람 소수의 사람들만 소장하고 향유할 수 있는 작품이 아니다. 나는 다수의 사람들이 이 길을 걷고 예술 속에서 에너지를 느끼길 바란다. 최옥영 최옥영 작가의 시크니처 컬러인 붉은색을 사용하여 총 열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진 거대한 대지미술 공간입니다. 무한의 우주를 어떻게 내 작업속에 담을 것인가? 라는 철학적 질문을 가지고 미술작업을 했다고 한다. 붉은 색은 생명의 근원의 컬러를 상징하며, 이..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