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고 사진전,서촌의 그라운드시소

아날로그적 감성과 낭만만을 품은
스페인 사진작가 ‘요시고’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
:By YOSIGO Holiday Memories
서촌그라운드시소
매월 첫째 주 월요일 휴관
(2021.6.23-12.5)

YOSIGO는 작가의 이름이 아니라
‘계속 나아가다’라는 의미 입니다.
아버지에게 선물받은 시집의 구절을
예명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실패와 좌절의 상황속에서도
좌절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철학을 담고 있다고 한다.

Jose Javier Serrano
:본명은 호세 비에르 세라노입니다.

여행을 다니며 찍은 사진을 작품에 담았다.

사진은 예술 중에서도
아주 드물게 타고난 재능이
필요없는 분야다
카메라를 가진 모두가 사진작가다

정말 중요한건 사진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

Part 1.

Architecture
Light & Shade
:건물

건축물을 담은 그의 작품에서는
직선과 곡선의 단아한 만남과
극도로 절대 되어 있는 듯 하면서도
에너지가 넘쳐나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Part 2

Documentary
Explore the World
:다큐멘터리
그의 순간을 저장한 사진 작품속에는
사진 속 둘만의 이야기가
나에게 전해지며,
다시 나의 이야기로 빠지게 합니다.

Part 3

Landscape
Tourism Landscape
:풍경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을
어떤 것은 35mm에서 5m의
크고 작은 프레임에 담았다.
그 만의 색감과 구도를 디테일한 구성을
발견할 수 있는 파트입니다.

작업방식

디지털과 아날라고 감성을 작품에 담았다.
작품 앞에 서 있으면
멈춰버린 순간을 담은 사진이라기 보다는
선명한 그림 앞에 빨려 들것 같은 힘을 가진
독특한 색감과 구도가 매력적이고,
거대한 풍경속 작은 사람들은
우리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그라운드시소서촌 홈페이지
http://www.groundseesaw.co.kr/m11.php?cate=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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