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 강사 예지력, 수능 8년 안에 붕괴

수능시험 폐지인박

메가스터디 1타 대표 강사 현우진(34)씨는 9월 모의평가와 앞으로
수능 준비에 대한 총평 강의 중에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폐지될 것 같다는 전망을 내 놓았다

현씨는 코로나 팬더믹 이후 현장 강의는 은퇴한 상태이고
사이버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 강의를 은퇴한 이유는 앞으로 상황에 어떤 변화가 오든 시대가 변화고
플랫폼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있고
사이버 강사로 계약 기간동안 이어 갈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총평가 도중 “수능 체계는 오래가지 못할 것 같다.
앞으로 7-8년 안에 붕괴 조짐이 보이면서
10년 뒤면 평가 양식이 바뀌고
우리가 사는 세상이 바뀔 것 같다,
이제 뭐 펑 하고 터질지도 모른다’고 했다.

컨텐츠는 늘어나고
공부하기는 쉬워졌다.
하지만 혼란스러운 세상에
아이들은 공부하기 더 힘들어졌다.

인구감소 웨이브

출생아 수가 3회에 걸처 감소중이다.
1차 70년대 25년 동안 100만에서 70만 감소, 2차 웨이브는 17년 동안 70만에서 90년대 50만 감소,
3차 17년에 걸쳐 60% 정도 하향 감소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차 광폭화 웨이브는 진행중이나
현재 이미 30만명 하향 돌파중이다.
2020년 기준 약 27만명이 감소되었다.

그래도 수학능력시험은
2030년까지는 그래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교육부 대학재정지원에서 탈락

교육부 재정지원이란?
2015년 대학기본역량평가를 통해 대학구조조정정책으로
학령인구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3년 주기로 시행된 교육부의 대학 진단평가이다
이번 진단 대상 대학은 총 319교이고, 233교가 일반재정지원대학을 선정 되었다.

학교당 연평균 48억원(전문대는 37억원)을 3년간 지원 받는 것이다.

인구는 감소하는 초 중 고 학교는 늘어나고 있다.

학생수는 줄어드는데 초중고등학교는 늘어나고 있다.
학교 당 평균 학생 수는 현재 초등,중등 약 400명, 고등학교 약 564명인데
10년 내로 -40% ~ -60%로 줄어 들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 초등교사 임용적체 극심하여
2019-2020년 680명 합격자 2년째 발령 기기중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교육부에서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을까?

미래교육센터

원격수업,디지털 기기 활용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미래교육센터는 2020년 교육대학 사범대학에 총 28개 대학에 설치할 예정에 있다.

서울대학교 미래교육혁신센터

• 여러가지 다양한 기술 활용 및 원격수업을 학생들에게 지원해 주는 기관
• 2017년에 센터 설립, 코로나 이전에도 미래 교육에 대해 대비하여 블랜디드 교육과 온라인 테크놀로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 지원 연구
• 온라인 포럼을 개최하여 유사한 종류의 연구 진행에 관심을 높이고,블랜디드 러닝을 다루고 있다.
• 모든 교실에 와이파이와 1인 1학생에게 구굴 크롬 북스 디바이스를 열어 주는 것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교사가 갖춰야할 역량

• 기존의 교과 지식을 소프트웨어나 테크놀로지 지식과 통합시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 다양한 테크놀러지를 활용해 온 오프라인을 오고가며 수업할 수 있는 역량

코로나 새대를 만나 시대가 4-5년은 앞으로 당겨졌다는 이야기들을 한다.
1타 강사는 7-8년 안에 수능시험이 붕괴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우리나라 교육부에서는 미래교육혁센터를 운영하며 아이들의 미래를 통해 우리 나라의 나아갈 방향에 힘쓰고 있다.

서울대학교 커뮤터교육과 김갑수 교수님 인터뷰에서
앞으로 우리에게는 생각하는 능력과 도구를 활용하는 능력에 대해 언급하며
독서가 우리의 생각을 확장시켜 줄 것이라고 제시하며, 자기만의 생각을 프로젝트 할 수 있는 학생과 늘 따라가기만 하는 학생들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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